사람을 먼저 생각했던
어의당의 작고 느린 시작
전주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하여 2014년
어의당한방병원이 개원하였습니다.
지금보다 서툴렀지만, 환우의 이야기에
귀 기울이며 마음을 열고 다가가기 위해
노력하는 병원이 되고 싶었습니다.
7천 명의 암 환우와의 동행,
어의당의 자랑거리입니다.
통합 암치료를 주력으로 진료한 11년.
어의당에 찾아오신 암 환우 분들의
삶을 지키기 위해 함께한 7천 번의 용기.
그 모든 순간이 저희의 자랑입니다.
희망은 자랍니다. 어의당은
그렇기 위해 존재하니까요
암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,
어의당 가족의 삶을 응원하는
병원이 되고 싶습니다.
치료는 오늘 끝나도,
우리의 삶은 계속되니까요